<무한도전>멤버 유재석이 이적-김제동과 헬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목)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이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일일 DJ유재석은 “요즘 이적, 김제동과 운동을 하러다닌다. 운동을 가면 3시간 30분 정도를 하는데 주변에선 오래 운동하는줄 안다. 그런데 그 중에 목욕이 40분, 토크가 1시간 반이나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MC의 유쾌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유재석은 이어“김제동은 등 위주로 운동을 해 등 근육이 굉장히 좋다. 앞은 벗고 있으면 시무룩하지만 등은 바짝 화가 나 있어 '등의 신', 등신이다” 라며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유재석이 일일 DJ로 활약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10시~12시 방송된다.
iMBC연예 홍아람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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