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연속극계의 F4가 출연한다. 일일 아침, 저녁, 주말을 책임지고 있는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은 평소 숨겨왔던 예능감을 가감 없이 뽐냈다.
조각 같은 외모, 중저음의 목소리로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속극계의 주역들! 출연한 네 명의 게스트들은 연속극의 법칙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집중시켰다.
<엄마의 정원>에 출연 중인 고세원은 “연속극 마지막 장면에는 무조건 놀란다. 근데 막상 다음날 보면 별 게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왔다! 장보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창석은 “연속극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렇게까지 놀라야하나 싶을 정도로 눈을 크게 뜬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의외의 예능감으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들을 놀라게 한 배우 원기준, 고세원, 이규한, 오창석이 출연하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은 오는 10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홍보국 김소정 ㅣ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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