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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신성우, 프랑스 요리에 눈물과 감동 “인생이 담긴 요리야!”

기사입력2014-08-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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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프랑스 요리를 먹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8월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아비뇽에서 토마토 코스 요리에 대한 기대와 소감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먹은 코스 요리는 토마토 타르타르, 스트라트, 치즈 무스 토마토 등 토마토를 이용한 각종 요리였다. 특히 메인 요리인 어린 양고기는 토마토를 이용한 소스가 등장해 각별한 맛을 선사했다. 크리스티앙 에티엔느 셰프는 “먹는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요리를 하자”는 생각으로 요리한다고 밝혔고, 식객들은 셰프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신성우는 눈물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성우는 “크리스티앙 셰프의 요리는 자신의 인생을 담은 거 같다.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다. 내가 울먹거린 이유는 잃어버린 식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감동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7인의 식객>프랑스 편 두 번째 이야기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손헌수, 샘 해밍턴, 지나, 유미선 등이 출연했다. <7인의 식객>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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