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오연서, 오창석-이유리 커플의 '극과 극'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화제다.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재화(김지훈)-보리(오연서), 재희(오창석)-민정(이유리)의 상반되는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오연서 커플의 데이트 현장은 마치 동네 마실처럼 편안하기만 하다. 당장이라도 운동장을 뛰어도 될 것 같은 편안한 셔츠 차림에 운동화 등 그들의 데이트는 마치 학생처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오창석-이유이 커플은 이와 상반되는 '어른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 빨간 드레스에 높은 구두, 한껏 모양을 낸 헤어스타일와 양복 등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갈 듯 보이며 <왔다! 장보리> 속 '비주얼 커플'이라는 타이틀을 뽐내고 있다.
한편, 재화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로 온몸을 무장한 민정의 모습과 보리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수봉(안내상)으로 인해 재미를 더해가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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