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 김주원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신중히 논의를 나누었고, 본인의 뜻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협의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8년 연습생으로 첫 인연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김주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걸어갈 새로운 길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주원 역시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18년부터 함께해 온 동요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기쁜 날에는 누구보다 큰 축하를, 흔들리던 순간에는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여러분 덕분에 내 청춘의 시작과 중간이 빛날 수 있었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갑작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제는 조금 다른 길을 가보려 한다. 이기적일 수 있겠지만 앞으로는 김주원의 삶을 살아보려 한다. 오랫동안 꿈꿔온 일을 하며 배우고 경험한 만큼, 이젠 나 자신을 조금 더 알아가고 찾아보려 한다. 확신할 순 없겠지만 여러분께서 보내준 사랑을 생각하며 한 발씩 천천히 나아가보려 한다"라고 적었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올해 4월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2026년 5월 31일까지 예정된 스케줄을 마지막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라고 팀 해체를 공식화하면서도, 재계약을 마친 재찬, 주원과는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 예고했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다시 결별 소식이 들려오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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