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 775회는 ‘작곡가 박근태 편’ 1부로 꾸며진다.
이날 20년 지기인 KCM와 DK는 토크대기실에서 데뷔 전 모습을 회상하며 서로의 모습을 여과 없이 폭로해 눈길을 끈다. KCM은 “DK의 외모가 지금은 완성형이지만 예전에는 나와 비슷했다”면서 “우리 둘 다 얼굴 없는 가수 계보다. 소속사가 얼굴을 안 보고 가창력만 보고 가수를 뽑았다”라고 말한다.
DK는 “디셈버로 활동할 당시 뮤직비디오를 찍거나 화보를 찍어도 그림이 잘 안 나오니까 소속사 사장님이 괜히 스타일리스트를 질책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외모 공방전이 계속되자, MC 김준현은 “과거의 자료화면을 찾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중재에 나서 재미를 더한다.
한편, 이날 KCM은 최근 성대결절에 성대위축증까지 더해져 녹화 전날까지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고. 하지만 절친 DK와의 약속을 위해 투혼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두 남자가 그려낼 SG워너비의 ‘Timeless’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10일) 오후 6시 5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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