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발매된 남우현의 미니 5집 ‘Tree Ring’ 타이틀곡 ‘온리(Only) 직진’이 최근 프로야구 응원가로 사용되며 야구팬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는 두산 소속 윤준호가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온리 직진’이 응원곡으로 경기장을 울려 퍼졌다.
곡 특유의 직선적인 가사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는 승리를 향해 돌진하는 스포츠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K팝 팬뿐 아니라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중독성 있는 응원가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온리 직진’은 록앤롤 기반의 트랙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 사운드 위에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발매 당시에도 시원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야구 콘셉트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남우현은 직접 야구 선수로 변신해 유니폼 차림으로 공을 던지는 등 다양한 장면을 선보였고,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남우현의 스포츠 관련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e스포츠 행사 ‘2026 T1 HOME GROUND’ 무대에도 올라 애국가를 가창했다.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음악 활동을 넘어 스포츠 분야와도 자연스럽게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남우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9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디지털 싱글 ‘소년소녀 (Feat. 인피니트)’를 발매했다. 특히 INFINITE 전 멤버가 피처링에 참여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우정과 추억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이번 응원가 화제는 남우현의 음악이 단순한 K팝을 넘어 현장의 에너지와 감정을 끌어올리는 콘텐츠로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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