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배서찬은 남자부 출전 선수 50여 명 가운데 종합 3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에 따라 그는 차기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월드투어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계주 멤버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배서찬은 인터뷰에서 친형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형의 유명세로 인한 부담에 대해 "어릴 때는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거의 형 집에서 지내고 있다. 형이 많이 좋아하고 축하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형제애를 전했다.
또한 "형보다 더 유명해지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4년 뒤에는 가능하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답하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는 국내에서도 선발 과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만큼, 배서찬의 이번 발탁은 실력으로 증명한 결과라는 평가다. 향후 월드컵 시리즈와 세계선수권 등 국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진영은 2017년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워너원 재결합 프로젝트와 함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로 팬들과 다시 만나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사진출처 배서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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