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호는 지난 4월 3일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윌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가창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연호가 윌 역할로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1990년대 청춘의 아이콘인 미국 싱어송라이터 매튜 스위트(Matthew Sweet)의 명반 ‘Girlfriend’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록 음악 특유의 에너지와 섬세한 청춘 서사를 결합하여 극에 담아내며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드러낸다. 음악과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청춘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점이 이 작품만의 매력이다.
연호는 내성적이고 외로운 고등학교 졸업생 윌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냈다. 자신의 감정과 정체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이야기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연호는 록 장르의 에너지를 살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마이크라는 인물을 만나는 순간부터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윌을 소화하며 이러한 인물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연호는 공연 내내 섬세한 감정 표현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청춘의 불안과 설렘을 입체적으로 구현해내며 윌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했다.
앞서 뮤지컬 ‘위윌락유’를 통해 록 장르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연호는 이번 ‘걸프렌드’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무대 표현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입증했다.
한편 연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걸프렌드’는 오는 6월 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보더리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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