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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BTS 광화문 공연, 안전 대책에 총력…테러 대비도 충실히"

기사입력2026-03-17 11:19
이재명 대통령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대책 수립을 당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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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이 대통령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며 "전 세계의 K팝과 K컬쳐의 우수성,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거듭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데 문제는 안전이다. 빈틈없는 안전 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부처는 경각심을 가지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시길 바란다"며 "최근에 명동 인근 숙박업소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던데 숙박시설의 안전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테러 가능성 대비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 성공적이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역량을 잘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한다. 총 2만 2천석 규모로, 전 구역 스탠딩으로 운영되며 현장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컴백 공연은 넷플릭스에서 생중계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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