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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3분 만에 현장 티켓 다 팔렸다

기사입력2025-09-12 09:36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의 현장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새로운 차원의 무대를 보여줄 K-버추얼부터 최정상 K-POP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며 치열한 티켓 경쟁이 벌어졌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빠르게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초고속 매진 열기에 힘입어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는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시야제한석 티켓은 15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공연을 실시간으로 즐기고 싶은 팬들은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스트리밍 티켓은 22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에서 판매되며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0월 18일, 19일 중 원하는 날짜 또는 양일 모두 선택 가능하다.


이번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되며 공연 첫 날인 18일은 강승윤, 미미, 정우가 MC로 무대를 이끌고 19일에는 강승윤, 미미, 쟈니가 함께 진행한다.

18일 공연 무대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IRISÉ),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유스피어),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오른다. 이어지는 19일은 아홉(AHOF),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나이비스), 오프이퀄스, PLAVE(플레이브), tripleS, YENA(최예나)가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에 대한 공연 관련 정보는 MB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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