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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컵 들어 올린 직후 공개 "기어코 해내"[소셜in]

기사입력2025-05-23 14:20
배우 박서준이 절친인 축구선수 손흥민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축하하며,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서준은 최근 자신의 SNS에 "기어코 그가 해 냅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우승 직후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온 박서준을 보자마자 끌어안고 펄쩍펄쩍 뛰었다.

이에 앞서 박서준은 토트넘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지인들과 함께 환호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허리에는 태극기가 감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고, 박서준은 고생한 손흥민을 있는 힘껏 끌어안아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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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이 '캡틴'으로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지난 22일(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무려 15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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