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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응급수술 후 근황 "3일 만에 첫 식사" [소셜in]

기사입력2025-03-27 15:59
급성 맹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3일만의 첫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 밥, 부침개, 생선 요리 등의 반찬이 있는 병원 식사메뉴가 담겼다.

앞서 하정우는 최근 진행된 영화 '로비' 언론시사회 당일 급성 맹장염으로 인한 응급 수술을 진행했고, 이때문에 '로비'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로비'는 하정우가 직접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로,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비'는 오는 4월 2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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