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한지은은 iMBC연예와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지은은 동시기 공개된 두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별들에게 물어봐'에선 외강내유 재벌녀 최고은 역을, '스터디그룹'에서 유성공고 열혈 기간제 교사 이한경을 연기했다. 극과 극을 오가는 인물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인 그다.
희와 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서숙향 작가의 500억 대작'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평균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에 그치며 쓴물을 들이켰고. 티빙은 '학원물 맛집' 수식어를 입증하듯 '스터디그룹'으로 유료가입기여자수 4주 연속 1위 기록을 이끌어냈다.
난해하고 개연성 없는 전개, 황당한 주인공 사망 결말로 혹평을 받았던 '별들에게 물어봐'에 대한 질문이 한지은에게도 이어졌다. 한지은은 "대본을 보고 작품을 봤을때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것들의 기본적인 메시지는 잘 녹여져있다고 생각했다. 광활한 우주 배경이지만 사람 사는 원초적인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서도 "이러한 주제, 소재들이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낯설게 다가가지 않았나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시간이 조금 흐르면 이해해주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있다. 넷플릭스와 티빙에도 동시 공개가 됐는데, OTT의 장점이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보면 또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난 드라마를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고도 덧붙였다. 한지은은 "그래도 고은이와 공룡의 커플 서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고 웃었다.
한지은의 열연이 빛난 '별들에게 물어봐'는 지난 23일 종영됐고, '스터디그룹'은 20일 전편이 공개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그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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