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아나운서는 "녹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저마다의 관점이 달라서 재미있고 뉴스 보는 이상의 생생함을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녹화 전까지 현장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첫 녹화를 해보니 기대이상이더라. JTBC 교양 프로그램의 런칭 자체가 기회이고 제 동기인 PD가 연출하게 되어서 함께 잘 만들어가고 도움을 주고 싶었다. 배성재, 장동민, 신규진, 송지효와의 합도 궁금했다."며 프로그램 합류를 만족해 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1인칭 시점으로 사건을 볼 수 있는 것과 당시에 놓여진 상황에서 일을 하는 사람의 감정과 상황이 보여지더라. 경찰, 소방관의 노고를 짧게나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걸 많이 보여드려야 시청자들도 좀 더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경찰관들에게 바디캠 보급률이 낮다는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민적 공감도 높아질 것 같다"며 인상 깊었던 부분을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실제로 바디캠을 보면 퀵보드 관련 사고가 너무나 위험하더라. 이 방송을 보시고 경각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바디캠'은 오늘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첫방송 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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