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장영란의 개인 채널에는 '장영란 엄마 최초고백! 사위에게 충격받아서 2년간 피해다닌 사연 (김장하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했다. 김장을 마친 뒤 장영란의 어머니는 사위 한창에게 "한 서방 얼굴이 무서웠다. 내가 병원에 갔는데 만지니까 거절하더라"며 서운함을 표했다.
이어 장영란의 어머니는 "내가 병원에 가면 사위를 껴안는데 냉정하게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가면 사위를 껴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창은 "그때 저 혼자 진료할 때였죠? 죄송하다"고 하며 벌떡 일어나더니 "제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외치며 절을 했다. 장모님과 화해의 포옹을 한 한창은 "어느 순간 내외하시더라. 자꾸 피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고, 장영란은 "1년 반 동안 묵혀뒀다가 오늘 오픈한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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