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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둘째 생김, 안아서 뽀뽀하고파" [소셜in]

기사입력2024-12-11 16:29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아저씨'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아... 이때까지 키키랑 찍었던 SD카드가 없어졌다. 지금 찾아보니까 없대"라고 운을 뗐다.

일주일 후 두바이에서 카메라를 켠 추성훈은 "제가 두바이 친구를 만나러 왔다. 그 친구는 우리나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다"며 한 기사를 캡처한 후 첨부했다.

추성훈이 말한 둘째, 키키는 원숭이었다. 그는 "제 목표는 키키랑 뽀뽀하는 거다. 안고 뽀뽀를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실제로 키키와 만난 추성훈. 그는 키키를 자신의 품에 앉힌 뒤 수박주스를 줬고, 이후 입술을 쭉 내밀자 키키는 추성훈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키키와 뽀뽀하는 게 "목표"라고 했던 추성훈은 그 목표가 이루어지자 행복함에 녹아내리는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한편, 추성훈은 최근 딸 사랑이와 함께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추성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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