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아저씨'에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추성훈은 "아... 이때까지 키키랑 찍었던 SD카드가 없어졌다. 지금 찾아보니까 없대"라고 운을 뗐다.
일주일 후 두바이에서 카메라를 켠 추성훈은 "제가 두바이 친구를 만나러 왔다. 그 친구는 우리나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다"며 한 기사를 캡처한 후 첨부했다.
추성훈이 말한 둘째, 키키는 원숭이었다. 그는 "제 목표는 키키랑 뽀뽀하는 거다. 안고 뽀뽀를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실제로 키키와 만난 추성훈. 그는 키키를 자신의 품에 앉힌 뒤 수박주스를 줬고, 이후 입술을 쭉 내밀자 키키는 추성훈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키키와 뽀뽀하는 게 "목표"라고 했던 추성훈은 그 목표가 이루어지자 행복함에 녹아내리는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한편, 추성훈은 최근 딸 사랑이와 함께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추성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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