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매드맥스' K퓨리오사 포스를 뽐내며 남다른 멋을 뽐냈다.
배우 전지현은 18일 오전 런던에서 열릴 패션위크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선글라스에 화이트 블랙 체크 머플러로 장거리 비행에 대비한 실용적인 '꾸안꾸' 패션을 뽐냈다. 전지현 특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더불어 흐린 날씨 추위도 이겨내는 일석이조 공항패션.
전지현은 등장과 함께 주말 흐린 날씨에도 수많은 취재진에 깜짝 놀라며 강렬한 포스로 횡단보도 런웨이를 펼쳤다. 머플러 밑으로 살짝씩 드러난 전지현의 남다른 미모가 돋보이기도.
전지현은 회색 카디건과 함께 다크 그레이 톤의 롱 코트 및 와이드 배기팬츠, 여기에 미니백과 첼시 부츠로 마치 '매드맥스' 퓨리오사 같은 여전사 패셔너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전지현은 톱스타답지 않게 90도 폴더 인사로 마무리하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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