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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 위성 지식에 홍진경 "잘난 거 아니까 그만"

기사입력2023-11-23 23:39

홍진경과 주우재가 티격태격 예능 케미를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됐다.


제작진은 "작년에도 일기예보상으로 비 온다고 했다. 첫 녹화 걱정에 노르웨이 기상청까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가평에 왔는데 왜 노르웨이 기상청을 확인하냐"고 물었다.


이에 주우재는 "위성으로 볼 수 있으니까"라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잘난 척 하냐"고 구시렁거렸다.



주우재는 "지구를 위성으로 볼 수 있따는 게 잘난척이냐"고 되물었고, 홍진경은 "너 잘난 거 아니까 그만 해라. 작작해라"고 받아쳤다.

조세호도 이에 가세해 "진경이 누나 위성 뭔지 모른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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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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