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과거 사진으로 만든 굿즈에 당황했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탁재훈은 콘서트 응원을 온 '돌싱포맨' 멤버들을 위해 선물을 양 손 가득 들고 왔다.
그러던 탁재훈은 멤버들이 준비해 온 탁재훈 굿즈를 보고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새겨진 컵과 티셔츠 등이었다.
탁재훈이 "이걸 누가 사냐"며 투덜대자 김준호는 "300개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민과 김준호는 "많이 팔면 기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민은 "본인이 가장 몬났을 때의 민낯을 팬들이 함께 한다는 게 얼마나 의미가 있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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