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파주에 빠졌다.
10월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하루 동안 스카우트 대원이 됐다.

이날 김숙은 "난 파주를 자주 온다. 자연친화적이고 나오면 도심도 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파주 오니까 공기가 다르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창문도 안 열고 무슨 공기냐. 심지어 옆에 트럭도 지나간다"고 무안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대뜸 "나 죽으면 파주에 묻어줘"라고 했고, 김숙은 "우리 죽으면 다 같이 묻히자"라고 제안했다. 우영은 "내가 땅을 파쥬"라고 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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