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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이' 크리스티안, 홀로 야간근무 서며 독도 수호 '대활약'

기사입력2023-08-14 13:25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앤디, 콜린이 독도 수호에 나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4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일일 해양경찰 실습생으로 대한민국 영토 독도 수호에 나선 세 얼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세 얼간이는 일일 해양경찰이 되어 365일 쉬지 않고 동해와 독도를 수호하는 3016함에 오른다. 함선에 승선한 세 사람은 전입신고를 연습하는 시간부터 가지는데. 이들은 한국어 고급 어휘가 남발하는(?) 전입 신고 멘트를 듣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한국살이 9년차인 크리스티안조차 버벅대는 모습을 보여 앤디와 콜린은 울상을 짓는다고. 선임 멘토의 진땀을 빼게 한 세 얼간이가 과연 무사히 전입신고를 마치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해경 멘토들은 인명 구조 요청으로 세 얼간이를 긴급 소집한다. 특히 앤디는 단정 구조 요원이 되어 입수자를 재빨리 찾아내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100% 리얼처럼 이뤄진 구조 요청에 세 사람은 얼간미를 지우고 진지한 모습으로 임한다. 과연 앤디가 다사다난한 상황을 뚫고 입수자를 안전히 구조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티안에겐 24시간 동안 독도를 지키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홀로 야간근무에 투입된 크리스티안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함 내 곳곳을 점검하며 든든한 활약상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365일 독도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노고와 희생을 깨달으며 진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 크리스티안이 해양 경찰 실습생으로서 남다른 각오를 다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사히 실습 생활을 마친 세 얼간이의 모습에 MC 이지혜는 “감동적이고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광복절을 앞두고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 얼간이의 한국살이를 응원한다는 후문.

울릉도에 이어 독도까지! 해양경찰 실습생으로 변신한 세 얼간이에게 뜻깊은 의미를 안겨준 한국살이 속성 과외 고급 편은 8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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