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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산경찰서는 최근 이찬종을 강제추행 혐의로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주장하는 A씨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지방 촬영장 등에서 이찬종이 상습 성희롱을 하고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이찬종은 "1박 2일로 여행 가자. '썸'을 타든지 역사를 쓰든지 같이 놀러 가야 이뤄질 거 아니냐. 승부욕이 발동된다. (내가 반려견) 훈련을 잘 시키고 세뇌를 잘 시킨다. 방어벽을 철저하게 쳐봐라. 내 여자친구 한다고 말해봐라"고 말했다.
이찬종은 "오해받을 수 있는 대화를 한 것은 사실이나, 여성 A씨에 대하여 어떠한 신체접촉이나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부인했다. 또 최근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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