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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16기 영수 “3명 자녀 보는 시간 줄여서라도 연애하고파” (나는 솔로)

기사입력2023-08-03 06:30
‘나는 솔로’ 16기 영수가 자기소개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8회에서 ‘돌싱 특집 2탄’ 16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사는 곳은 서울이라며 “나이는 83년생 40세, 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자”라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지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모든 스포츠가 취미”라며 직업은 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는 것.

또한 영수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셋째도 아들, 넷째는 없다”라며 자녀에 대해 말했다. 그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이혼한 지는 4년 차, 양육을 하진 않고”라며 비양육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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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해서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이미지”라고 전했다. 영수는 무엇보다 대화와 가치관이 우선이라며 “자녀들을 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취미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분이었으면”이라고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아이들을 보는 시간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 부분을 더 줄여서라도 이제는 연애하고 싶다”라며 연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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