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김시경의 소속사 아크리드 엔터테인먼트는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의 여주인공 유해린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유튜브 채널 비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내가 짝사랑하는 남자와 날 짝사랑하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 로맨스 드라 마다.
김시경은 극중 발레 유망주로 불리다 불의의 사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여주인공 유해린 역을 맡아 자신이 짝사랑했던 차은환과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우진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연기하며 설렘을 이끌 예정이다. JTBC ‘디엠파이어-법의 제국’, tvN ‘군검사 도베르만’, SBS ‘편의점 샛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 온 김시경은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이번 드라마 주연까지 캐스팅되었다.
또한 B1A4 공찬(차은환 역)과 안세민(지우진 역) 등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이 짝사랑남으로 대거 합류해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내짝남X날짝남' 제작사 측은 “풋풋한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인 만큼 두 짝사랑 남들과 케미를 그릴 유해린 역이 중요했다. 김시경 배우는 깨끗함이 가장 큰 매력.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하나의 청춘 로맨스퀸이 탄생할 것”이라 기대감을 전했다.
청춘 로맨스 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은 7월 중 촬영을 마치고 올해 10월 밤부 네트워크 공식 유튜브 채널 B-PLAY(비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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