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머리의 다양한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스트로의 진진이 총 75,700의 투표수 중 45.20%의 득표율로 '청량한데 귀여워! 초록머리 찰떡 아이돌을 뽑아보자' 투표 1위에 선정되었다.
진진은 '아스트로'에서 리더이자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평소 리더다운 모습으로 멤버들을 챙기고 '어미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늘 멤버들을 배려하고 아껴준다. 메인래퍼라는 공식 포지션답게 '아스트로'의 거의 모든 곡을 랩메이킹 하며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래퍼지만 실용무용과 출신인 진진은 깔끔한 춤 실력을 선보이곤 한다. 하우스 댄스 전공자이면서 각종 댄스 배틀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는 진진은 무대나 뮤직비디오 내에서 비보잉 등에 춤을 보여주며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진진은 지난 2018년 여름, 찰떡 같은 초록 머리를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작년 '아스트로'의 세번째 정규 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 활동 시에도 초록 머리를 선보이며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며 이번 아이돌챔프 투표 1위 선정 이유를 여실히 증명했다.
진진은 이번 5월 개막하는 뮤지컬 '드림하이' 제이슨 역에 캐스팅 되며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웹드라마에서 연기에 도전했던 진진은 이번 뮤지컬에서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스트로'에서의 진진도, 뮤지컬에서의 진진도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5월 10일까지 '인간 햇살! 긍정적인 에너지가 빛나는 아이돌은?'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비투비 서은광, NCT 천러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올라와 있으며, 1위에게는 포브스 코리아에 1위 아이돌을 기념하는 특별 기사가 릴리즈 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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