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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항암 밥상 3종 세트를 '시래기'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다.
손질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삶아진 시래기를 활용하는 것이 편하다.
암을 억제하는 성분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이 있어 암 환자한테 좋은 음식이다.
몸에 좋은 시래기를 몸에 더 좋고 맛있게 먹어 보자.
<밥 뚝딱 반찬 시래기 지짐이>
1. 삶은 시래기 350g에 밑간 양념을 넣고 무친 후 5분간 재어둔다.
양념은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2큰술, 들기름 3큰술, 국간장 1큰술, 들깻가루 2큰술 등을 섞어주면 된다.
2. 대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뼈와 살을 분리한 뒤 마른 팬에 볶아준다.
3. 시래기, 대멸치, 쌀뜨물을 팬에 넣고 끓인 후, 팔팔 끓으면 그 후로 5분 정도 더 끓여준다.
4. 손질한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깨를 넣은 뒤 2-3분 더 끓인다.
<맛있고 간단한 시래기 밥>
1. 전기밥솥에 쌀과 삶은 시래기를 넣는다.
2. 참기름 조금과,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취사버튼을 눌러주면 완성!
-시래기밥과 함께 먹을 양념장
:간장 7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대파, 고춧가루 1큰술, 통깨 2큰술을 넣고 섞어 준다.
<시래기 물>
1. 물 3리터에 마른 시래기 5줄기를 넣는다. (물이 끓지 않은 상태인 찬물에 넣어도 된다)
2. 손질한 무 반 개를 잘라 넣는다. -> 조각 조각 내서 넣으면 더 많이 우러난다.
3. 손질한 우엉 반 개를 잘라 넣는다.
4. 손질한 당근과 표고 버섯을 넣는다.
5. 팔팔 끓인 후 약불로 줄이고 1~3시간 정도 푹 끓여준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이정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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