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청담동 동물병원세권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복팀 양세형은 더보이즈 현재, 영훈과 함께 광진구 중곡동으로 나갔다. 양세형은 “DNA가 특별한 발품 수저가 있다”라며 자랑했다.
더보이즈 현재는 “어머니가 부동산 중개사”라며 나섰다. 양세형이 “집 볼 때 뭐가 중요하냐”라고 묻자 현재는 “집주인이 대출 얼마나 있는지”라고 답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반려인인 의뢰인 부부를 위해 반려인이 행복한 동네라며 중곡동을 찾아가자 박영진도 한 마디 했다. “저 동네에 반려견놀이터가 있다. 아시아 최대인 반려견 수영장도 있다”라며 박영진은 반려인으로서 정보를 전했다.
중곡동은 다니는 동물병원이 있는 청담역까지 차로 20분 거리였다. 이 점을 고려해 찾아낸 매물은 2020년 완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이었다. 특히 반려동물전용주택으로, 매우 귀한 매물이었다.
반려동물전용주택답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세족시설이 있었다. 집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다. 거실은 미끄럼방지 강마루와 블루라이트 차단 조명이 있었다.
거실을 향해 보는 동네뷰 역시 일품이었다. 강아지 눈높이에 맞게 안방 침대가 창턱에 맞게 놓여있었다.
안방 침대 아래는 반려견전용집이 있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 집은 전세가 3억 3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더보이즈 현재와 영훈이, 덕팀 인턴 코디로 강재준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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