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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HALAZIA'는 'HALA HALA' 세계관 연장선으로 만든 단어" (컬투쇼)

기사입력2023-01-05 16:33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 니엘,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니엘,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이티즈 홍중은 신곡 'HALAZIA'에 대해 "해적 콘셉트다. 저희 데뷔곡이 '해적왕'이라는 노래다. 처음에는 진짜 해적 콘셉트 그 이미지를 가져갔는데 지금은 그 분위기만 차용해서 세계관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제가 리더인데 캡틴이라고 하고 그런 콘셉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티즈의 'HALAZIA' 라이브 후 DJ 김태균이 "강인한 남자의 느낌이 확 난다. 민기 씨의 랩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라고 감상을 전하자 민기가 "감사하다. 이번에 신경써서 랩을 썼다. 많이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태균이 "이 'HALAZIA'는 무슨 의미냐?"라고 묻자 홍중이 "원래 있는 말은 아니다. 두번째 앨범의 'HALA HALA'라는 곡이 퍼포먼스로 사랑을 많이 받았다. 그 세계관의 연장선으로 저희가 만든 단어다"라고 답했다.


스페셜 DJ 황치열이 "에이티즈의 퍼포먼스가 그렇게 힘든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챌린지 요청 받으면 도망가야 한다는 얘기까지 있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이 "이 'HALAZIA'도 챌린지 있냐?"라고 물었고 에이티즈는 "챌린지 요청을 안 한다. 안 만든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태균이 "에이티즈 멤버들도 안무가 힘이 부치는 멤버가 있냐?"라고 묻자 민기가 "저희가 춤은 다 잘 추는데 체력이 안 되는 멤버가 있다. 제가 체력이 안 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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