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유재석 손을 잡은 느낌을 전했다.

12월 22일 tvN에서 방영된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유재석, 전소미, 넉살이 일반인 출연자의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진들의 2차 10분 토크가 진행되기에 앞서 전소민은 "룰이 바뀌었다"면서 "10분 토크를 하면서 서로의 심장이 끌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두분이서 손을 잡고 10분간 대화를 이어가면 된다. 손을 잡아도 가슴이 뛰지 않으면 과감히 스킵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범 삼아 유재석이 전소민과 넉살의 손을 잡자, 전소민은 "둘이서 손을 잡고 대화하면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며 "지금도 되게 불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나도 되게 불편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