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카타르로 전지훈련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카타르 경기장 앞에 왔으니 우루과이전 예측을 해보자”라며 곧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을 언급했다.
이에 모태범은 “감히 3:1로 이길 수 있다고 예측해 본다. 황의조와 황희찬 선수 그리고 마무리는 손흥민 선수, 이렇게 세 골을 넣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참고로 우리나라가 월드컵에 11번 나갔는데 두 골 이상 넣은 적이 없다”라고 말해 모태범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우리가 미리 카타르에 왔으니 여기서 대한민국 기를 불어 넣자”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안정환은 “경기가 100이라면 응원이 그 중에 10%는 되는 것 같다. 더 힘이 생긴다”라며 열띤 응원을 독려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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