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원이 김하늘의 실물을 칭찬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고민이다. 우리가 여행 다니면서 같이 작품을 해보거나 자주 만나는 연기자들이 왔었는데 오늘 게스트는 나하고 한 번도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희원과 로운 또한 마찬가지였다. 김희원은 "처음이라 낯가림 할 수도 있지 않냐"며 걱정했다.
김하늘은 녹차밭 사이로 등장했다. 캠핑카에 들어간 김하늘이 숨을 고르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은 어색해 하다 차린 밥상을 보여줬다. 김희원은 김하늘을 힐긋 보더니 "처음 봤는데 예쁘시네요"라고 칭찬해 놓고 얼굴이 시뻘게졌다.
이에 김하늘은 "저랑 학교 동기라고 들었는데"라고 말을 꺼냈고, 김희원은 "제가 학교를 늦게 갔다. 제가 97학번이었다. 저는 연극과"라고 했고 김하늘은 "저는 영화과여서 부딪힐 일이 별로 없었다. 제가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편하게 '저기요'라고 해라"라고 했다. 김하늘은 "큰 오빠(썽동일), 작은 오빠(김희원), 동생(로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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