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지가 15살부터 댄스 스포츠 선수였다고 밝혔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새로운 MC 이은지가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은지는 화려한 스킬로 룸바를 추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신동엽은 "은지 씨가 댄스 스포츠 선수 생활을 했던 건 몰랐다"며 놀라워 했다.
이은지는 "15살부터 7년 정도 선수 생활을 하다가 스무 살 때 개그와 사랑에 빠져서 코미디의 길로 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어떤 게 가장 어려웠냐"는 물음에 그는 "느린 춤이 더 어려웠다. 표현도 해야 하고"라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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