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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송지효 극한 상황까지 몰고 간 ‘공포 레이스’ 전말 (런닝맨)

기사입력2022-08-27 13:50
‘런닝맨’이 역대급 공포 레이스를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 레이스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 1탄 - 엽쩐의 전쟁’ 레이스로 장기 프로젝트와 공포, 추리가 결합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멤버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엽전을 많이 모으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 새로운 존재가 등장하면서 반전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구미호, 처녀귀신, 홍콩 할매 귀신 등 K-귀신들이 총출동한 것.

멤버들은 레이스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공포감에 김종국은 평소보다 더 말이 많아지는가 하면, ‘불량지효’ 송지효조차도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겁쟁이가 되기도.


한 멤버는 눈물까지 보인 레이스의 전말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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