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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은 리메이크 곡..이주노가 춤 제작” (화밤)

기사입력2022-08-09 22:37
가수 이상우가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별이 빛나는 1990’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미연과 전유나에 이어 이상우가 등장했다. 이상우는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에 대해 “사실 리메이크곡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상우는 “원래 정민 씨의 ‘고백을 해야지’라는 곡이다. 멜로디가 좋아서 가사와 편곡을 바꿨다. 가사를 노영심 씨가 썼는데, 가사를 쓰면서 멜로디가 수정돼서 후렴만 비슷하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화제였던 ‘피노키오 춤’에 대해서는 “당시 우리 사무실에 이주노 씨가 있었다. 본인은 쉽게 만들어줬는데 나는 너무 어려웠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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