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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길거리 토스트’는 가수 송이한...일반인 판정단 결혼식 축가 약속

기사입력2022-06-26 18:33
‘길거리 토스트’는 가수 송이한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옛날 꽈배기‘와 대결을 펼친 ’길거리 토스트’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옛날 꽈배기’와 ‘길거리 토스트’는 ‘미워도 다시 한번’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매력적인 목소리 ‘옛날 꽈배기’와 감미로운 보이스 ‘길거리 토스트’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옛날 꽈배기’였다. 이에 ‘길거리 토스트’는 ‘잊었니’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가수 송이한이었다.


송이한은 “예전에 지인과 호프집에 갔는데 제 노래가 나왔다. 옆자리에 앉은 분들이 떼창을 하셨는데 저를 못 알아보셨다”고 하며 ‘복면가왕’을 통해 얼굴 알리기가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송이한은 “제가 축가 전문인데 일반인 판정단 분들 중에 혹시 결혼을 앞두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제가 축가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하며 즉석에서 10월 결혼을 앞둔 판정단의 축가를 위해 결혼식에 참석키로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목소리 좋다”, “우와 축가”, “아니 김구라 ㅋㅋㅋ먼저 오길 바랐을 수도 있다는 게 뭐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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