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의 양지을 대표는 “오늘 행사는 헐리웃 대표 메이저 스튜디오인 파라마운트가 글로벌 OTT 서비스 파라마운트+를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론칭하는 자리이다”라며 "브랜드관 형태로 진행될 뿐 아니라 양사가 파트너쉽을 체결해 가족과 같은 사이가 되었다"라며 파라마운트와의 관계를 설명했다.
마크 스펙트 총괄대표는“한국 진출은 파라마운트+의 사업방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와 같다”고 아시아 최초 진출국가로 한국이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며 "대한민국은 OTT사업 뿐 아니라 콘텐츠로도 세계 최고다. 약 60여개국에 진출하여 시장별로 진출 접근방식을 다르게 하고 있다. CJ ENM과의 파트너십은 단순히 티빙을 통해 파라마운트+를 출시하는 것만이 아닌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 공동 제작, 콘텐츠 라이센싱 및 배포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티빙처럼 한국의 핵심 주자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것은 서비스 확장을 위한 선구적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스펙트 총괄대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라인업과 독점 콘텐츠는 물론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들은 물론 'CSI', 'NCIS' 등의 CBS 인기 시리즈, '스폰지밥'과 같은 니켈로디언의 개성 넘치는 애니메이션과 코메디 센트럴의 '사우스파크', MTV의 영 어덜트 시리즈 및 쇼타임의 다양한 작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라며 파라마은트관에서 즐길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소개했다.
그러며 이준익 감독이 제작중인 '욘더'를 언급하며 "올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작품이다. 콘텐츠 투자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려 한다. 대본IP와 리얼리티 등의 콘텐츠 확장을 한국 콘텐츠로 할 계획"임을 밝혔다.
야심차게 준비한 오리지널 '헤일로'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유명한 게임을 원자으로 한 작품에 한국 배우들이 출연함을 강조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티빙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