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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세븐의 '볼륨업' 첫공연 난리나, 정모의 연기력과 조정민의 재발견에 놀라실 것" (정희)

기사입력2022-05-17 14:53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홍경민, 세븐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홍경민, 세븐이 'Live On Air' 코너에서 뮤지컬 '볼륨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뮤지컬 '볼륨업'을 소개하며 "지난주 금요일에 막을 올렸다. 첫공연 어땠냐?"라고 묻자 홍경민이 "첫공연은 세븐 군이 했는데 난리가 났다. 제가 얘기하면 자기가 쓴 대본이라고 당연히 좋게 얘기하는 거겠지 하실텐데 그게 아니라 저는 공연을 안 하고 지켜보기만 했는데 객석이 정말 난리가 났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세븐도 "신나고 즐겁고 행복하고 감동도 있고 희로애락이 다 있는 공연이라 정말 즐겁게 했다. 오랜만에 관객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하고 춤도 추고 하니까 너무 행복하더라"라고 공연 소감을 밝혔고 "소극장 공연이라 저희 땀방울, 숨구멍 하나하나 다 보이기 때문에 정말 가까이서 열기를 느끼실 수 있다.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어서 너무나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볼륨업'에 대해 홍경민은 "밴드 라이브 뮤지컬인데 사실 밴드 형식의 뮤지컬이 최초는 아니다. 원래 있었는데 일반적으로는 연기를 해야하니까 배우분들에게 2~3개월 집중적으로 악기 연습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악기가 2~3개월 안에 마스터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서 끼가 좀 있고 극을 소화할 수 있는 전문 연주자들을 섭외했다. 프로 연주자들이기 때문에 연주의 퀄리티가 고퀄리티다"라고 소개하고 "대표적인 예가 정모 군이다. 굉장히 고퀄의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연습을 하면서 극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서 보시는 분들은 저 사람은 배우인데 왜 저렇게 악기를 잘 다루나 생각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븐도 공감하며 "깜짝 놀랐다. 저도 공연을 다 봤는데 연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셔서 저 배우는 어떻게 저렇게 드럼을 잘 치지? 어떻게 저렇게 기타를 잘 치지? 이런 생각이 드실 거다. 원래 뮤지션이었다고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너무 강력한 캐릭터와 연기소화력을 보여주신다"라며 감탄했다.


'볼륨업'에서 주인공 은수 역을 맡은 세븐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은수는 예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하다가 음악적으로 색깔이 안 맞아 뛰쳐나와서 라이브클럽에 알바생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제가 록밴드의 보컬로 들어가는 과정과 거기서 일어나는 희로애락 스토리들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세븐 씨가 '볼륨업'을 통해서 홍경민 사단에 들어갔다는 얘기가 있더라. 인정하시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세븐은 "두달 가까이 연습을 함께했고 세달 가까이 공연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건 거의 패밀리다. 이미 사단에 속해있는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홍경민은 "조정민 씨의 새로운 모습에 깜짝 놀라실 거다. 제가 공연 후기 중에 조정민 씨에 대한 정확한 후기를 봤는데 '조정민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어떤 분이 쓰셨더라. 연주에 놀라고 실제로 본 외모에 놀라고 노래에 놀랐다 라고. 조정민 양이 트로트와는 전혀 다른 창법의 노래를 들려준다"라고 밝혔고, "제일 성실한 멤버는 누구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홍경민은 "작가 입장에서 판단하기에 가장 성실한 멤버는 세븐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세븐이 "개근상이다. 제일 많이 나왔다"라고 말하자 홍경민이 "개근은 기본이고 주변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굉장히 성실하게 준비했다는 증언도 많이 하고 있다. 그냥 나오기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고, 세븐은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은수라는 캐릭터에 빠져들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응수했다.


"용띠클럽 멤버들도 뮤지컬 보러 온다고 약속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홍경민은 "차태현 군은 저에게 얘기 안 하고 예매를 했다. 언제 올 건데? 했더니 얘기 안 하고 조용히 보고 갈 거라고 하더라. 김종국 씨는 제가 공연을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 그래서 영혼을 좀 가져라 그랬더니 김종국 씨가 나도 이번주에 공연이야 그러더라. 그래서 미안하다고 했다. 장혁 씨는 현재 촬영이 바빠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오히려 얘기 안 했는데 홍경인 씨가 금요일 공연 시작인 걸 알고 있더라. 의외였다"라고 전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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