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호준은 "저는 모든 작품을 대본이 재밌으면 출연한다. 감독님이 저를 선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재밌게 잘 찍었다"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권수경 감독은 "손호준과 처음 미팅 후 믿음이 갔다.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등 전작들도 너무 잘 봤다. 정말 영배 역할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손호준은 "극중에서 차(스텔라)와 촬영하는 장면이 너무 많았다.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캐릭터는 스텔라였고 연기도 정말 잘 하더라"라며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인 차량에 대해 이야기 해 웃음을 안겼다.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영화 '스텔라'는 4월 6일 개봉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CJ ENM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