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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일 같지 않아" 양동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000만원 기부

기사입력2022-03-03 09:09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양동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동근은 전날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위로금 1000만 원과 딸이 그린 그림을 전달했다.

양동근은 "뉴스를 통해 러시아의 포격으로 사망한 6세 소녀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하루 종일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우크라이나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동근은 나이 6세 딸이 그린 그림을 함께 전달하면서 "딸이 갓난아기 시절 집안에서 안전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일이 아직도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 현지에서 가족과 생이별하고,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남의 일 같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귀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조이의 그림을 SNS로 세계에 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동근뿐만 아니라 송승헌, 이영애, 차인표, 신애라, 류덕환 등 많은 스타들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를 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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