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목중풍 #목스트레칭 #스마트폰 #수건
뭉치고, 쑤시고, 뻐근하고! 현대인의 고질병 목 통증!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통증이 자칫 잘못하면 목 중풍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 특히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가는 요즘,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머리 무게를 목이 그대로 받아 목 중풍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눈높이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장시간 사용할 때에는 20-30분에 한 번씩 목과 어깨 스트레칭할 것을 추천한다. 수건 2개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수건 매듭 스트레칭'과 '목 중풍 예방 운동법'을 소개한다.
📌 수건 매듭 스트레칭
1) 수건 2개를 서로 매듭지어 묶는다.
2) 수건의 동그란 매듭을 뒤통수에 댄다.
3) 목을 좌·우·뒤로 움직이며 근육을 풀어준다.
❗주의) 대부분 앞으로 고개 숙여 목 스트레칭을 하는데, 이는 목 뒤 근육을 과도하게 늘리는 동작이다.
▶ 이는 경추에 부하가 가해져 목 디스크를 유발하거나 디스크가 악화될 수도 있다.
▶ 목을 아래로 숙이는 스트레칭은 피할 것!
📌 목 중풍 예방 운동법
1) 수건을 세로로 3등분 한 후 가로로 3등분 하여 접는다.
2) 목 뒤 가장 돌출된 7번 경추를 시작으로 세로 방향으로 수건을 대고 눕는다.
▶ 목 뒤를 받칠 때 이상적인 높이는 접은 수건 높이와 같은 4-5cm이다.

▶ 이 상태에서 목이 불편하다면 다른 수건 하나를 둥글게 말아서 목 뒤에 받친다.


▶ 취침 전 적당히 스트레칭해주면 좋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 목 뒤를 받칠 때 이상적인 높이는 접은 수건 높이와 같은 4-5cm이다.
▶ 이 상태에서 목이 불편하다면 다른 수건 하나를 둥글게 말아서 목 뒤에 받친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김해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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