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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이지훈 "예비신부, 가족애 큰 모습에 반해" (비스)

기사입력2021-06-29 20:50
이지훈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고막 남친 특집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발라드 오빠들'로 꾸며진 가운데, 이지훈과 김성수, 정엽, 존박이 출연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이지훈은 박소현이 축하의 꽃다발을 선물하자 "이걸 누나에게 받으니 죄송하다"라며 먼저 가는 미안함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미소를 만개했다.

이지훈은 예비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사진작가 형이 '너의 저런 표정 처음 본다'고 하더라. 진짜 웃음이 나오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지훈은 "제가 가족과 가까이 산다. 1~3층에 가족이 살고 제가 4층에 산다. 여자친구가 가족애가 크더라. 가족을 품어주는 마음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오는 10월에 14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토크 프로그램으로, 박소현과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지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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