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이원역 2탄이 펼쳐졌다.
김준현과 정웅인, 최원영은 마을 주민을 돕기 위한 일손이 됐다. 집으로 찾아간 이들을 본 주민은 “꿈이여 생시여”라며 반겼다.
영탁 팬이라는 송순자 어머니 말에 김준현은 전화기를 들었다. “지금 ‘간이역’ 방송 중이다. 네 팬이 계시다”라며 김준현은 영탁에게 전화했다.
송순자 어머니는 “지금 이 순간은 죽어도 못잊을 거야”라며 기뻐했다. 허리가 아프다는 송순자 어머니에게 영탁은 “제 노래 들으시면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송순자 어머니는 “늘 듣고 있다”라며 기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명예 역무원이 된 연예인들이 전국 257개의 간이역을 찾아다니며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간이역을 지키고, 이를 통해 간이역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국 간이역의 각기 다른 매력은 물론, 간이역이 위치한 지역의 맛과 문화, 그리고 그 지역 주민들의 정겨움까지 담아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배우 손현주는 간이역 역장으로 변신,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유머 감각을 갖춘 개그맨 김준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매력의 주인공 배우 임지연이 간이역 크루로 합류하여 역장 손현주를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역무원으로 활약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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