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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타이거즈 올해 5~6위", 김태균 "내가 시구한 구단 이겨, 승리요정" (컬투쇼)

기사입력2021-04-23 14:49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성광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성광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박성광 씨. 타이거즈 팬인데 타이거즈 성적 어떻게 예상하냐? 올해는 성광 씨의 직관 징크스 깨자"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자 박성광은 "직관을 가면 졌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안 간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더라. 내가 징크스를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내가 가서 이긴 것도 많았는데 재밌자고 얘기한 거였다. 올해 타이거즈 성적은 5위 아니면 6위. 좀 무리하자면 4위"라고 예상했다.



이에 김태균은 "야구를 좋아해서 딱 어느 팀 팬은 아니다. 목표는 시구를 전 구단 상대로 다 해보는 것. 지금 트윈스, 자이언츠, 이글스 세 구단 했는데 시구한 구단은 다 이겼다. 승리요정이다. 승리가 필요한 구단은 불러달라"고 말하며 "그랜드슬램을 시구로 달성해보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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