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복가 랭킹 1위’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힙합대디’ 양동근,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힙합씬의 악동’ 리듬파워 행주&보이비&지구인, ‘악동돌’ 블락비 태일, ‘육중완 밴드’ 육중완, ‘라디오계 유재석’ 고영배, ‘대세 소리꾼’ 고영열,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 개그맨 안일권이 미친 추리력과 입담으로 빅 웃음을 선사한다.
이번 주, ‘복면가왕’의 살아있는 전설 9연승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본 후 깜짝 발언을 해 주목받는다. 그는 무대 감상 후 입을 다물지 못하며 “이분은 저의 9연승 기록을 깰 수 있을 것 같다! 10연승 11연승도 가능할 것 같다!”라며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극찬을 쏟아낸다는 후문. 과연 하현우를 감탄케 한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하현우의 예언처럼 가왕 ‘아기염소’를 꺾고 가왕석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판정단 윤상이 복면가수 ‘윤상’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그는 자신의 얼굴을 한 복면가수 ‘윤상’의 무대를 본 후 “나는 죽어도 못 올라가는 고음인데...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걸 보고 감정이입이 되어서 잠시나마 행복했다”며 극찬하고, “내가 저 목소리였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라고 고백해 판정단들을 폭소케 한다고 한다. 과연 미친 고음으로 ‘찐’ 윤상을 감동하게 한 복면가수 ‘윤상’의 정체는 누구이며, 그는 ‘아기염소’를 꺾고 가왕석의 ‘윤상’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흥가왕 ‘아기염소’의 무대와 ‘실력甲’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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