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 위한 천뚱의 선물 세트 ‘에피타이저+굿즈+족욕기’

기사입력2021-03-21 00:45

홍현희가 시매부 천뚱과 유민상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3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천뚱은 유민상을 만나자 감격에 겨워했다.


유민상은 팬과의 만남을 진지하게 준비하면서 스타일링에도 한껏 신경쓴 모습이었다
. 천뚱은 역사적 현장에 온 것처럼 들뜬 모습이었다.


천뚱은 천안에서 가져온 호두과자부터 선물로 내밀었다
. 유민상은 까면 스태프들과 먹어야 한다라며 숨겨두려고 했다.


유민상은 천뚱의 나이를 듣더니
한창 먹기 좋은 나일세라며 덕담을 했다. 천뚱은 호두과자는 에피타이저다라며 리본으로 묶은 상자를 유민상에게 전했다.


유민상은 내용물을 보고
이게 뭐야라며 놀랐다. 천뚱이 먹방에서 애용하는 대형 핀세트와 500ml짜리 음료수컵이었다.


이어 천뚱은 유민상에게 대형 선물까지 전했다
. 선물의 정체는 족욕기. 지난 방송에서 바닥이 시커먼 발이 공개된 유민상을 위한 맞춤선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원용선 매니저, 홍현희&황정철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