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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출산 2개월 만 복귀 '맘 편한 카페' 합류

기사입력2021-01-11 10:30
'야구 여신' 최희가 '육아 여신'으로 변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희가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산 후 2개월 만의 복귀작이다.

최희는 방송을 통해 럭셔리 한강 뷰로 화제가 된 신혼집을 전격 공개하고, 육아 일상까지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다.

이에 최희는 "조만간 새로운 저의 모습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육아 선배들의 조언을 받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첫 방송을 앞두고 상기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뒤 유튜브 채널에서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당황스럽고 조심스럽지만 기쁘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아나운서 활동 당시 '야구 여신'으로 주목받았던 최희가 아내이자 엄마로서 '맘 편한 카페'에서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 맘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가 합류를 확정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iMBC연예 양혜윤 | 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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