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고현정, 나이 잊은 근황 어떻길래

기사입력2020-09-15 09:25
배우 고현정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여전한 근황으로 시선을 끌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는 공식 SNS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고 적으며 그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청초한 표정과 여전히 매끄러운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가 무색한 비주얼은 대중의 관심을 끌법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고현정은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선에 입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여명의 눈동자' '작별' '엄마의 바다' 등을 거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모래시계'를 통해 정상에 등극했고, 2005년 '봄날'로 10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뒤에도 '여우야 뭐하니'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 등에서 선방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현정 팬카페 및 KBS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