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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김영광-박나래 설레는 투샷에 깜짝 “키 50cm 차이야?” (나혼산)

기사입력2020-09-12 00:13
김영광이 ‘무지개 모임’ 신입회원으로 들어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62회에서 ‘헨리-성훈의 하와이 옥캉스’와 ‘김영광의 무지개 라이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을 소개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가 “소개하게 돼서 큰 영광이다”라고 하자, 김영광이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가 이시언 옆에 서자, 이시언이 “하필 내 옆에”라며 뒷걸음질 쳤다. 키 큰 김영광과의 투샷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 김영광은 “신발 신으면 190이다”라며 자신의 키에 대해 밝혔다.

박나래는 김영광이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 얘기를 꺼내며 “설레는 키 차이다. 내가 개그계의 박보영이다”라고 말했다. 자신도 아담한 키라고 어필한 것. 이어 박나래가 김영광 옆에 서자, 손담비가 “50cm 차이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시언이 박나래에게 “너 140이야?”라고 놀랐다. 김영광을 올려다보던 박나래는 “콧구멍만 보기 그렇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첫 출연에 부끄러워하는 김영광 귀엽다”, “진짜 얼굴과 피지컬 다 미쳤다”, “오늘도 기안84는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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