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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욕설 물의…생방송 중 "X됐네→죄송합니다"

기사입력2020-05-06 10:13
그룹 세븐틴 정한이 과격한 욕설로 물의를 빚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5일 정한은 V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캐럿(세븐틴 팬덤)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정한은 멤버 도겸과 온라인 게임을 즐겼다.

이날 그는 도겸의 게임 플레이에 집중하던 중 "아직 아니야. 점프"라고 조언했다. 이후 무심결에 "X됐다"고 말한 것. 해당 화면은 그대로 생방송에 노출됐다. 라이브 방송 중인 것을 뒤늦게 인지한 정한은 곧장 카메라를 바라보고 고개를 숙이며 "캐럿 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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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청자는 해당 영상을 녹화해 유튜브 채널에 '세븐틴 정한 귀여운 언행 실수'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이후 영상을 게재한 저의에 의구심을 품은 세븐틴의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저도 세븐틴 팬입니다"라는 댓글을 고정시켜둔 상황이다.


한편 세븐틴은 5월 26일 데뷔 5주년을 앞둔 상황이다. 정한을 비롯해 에스쿱스(리더),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이 활약 중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유튜브 캡처 및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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